경기도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사진=연합뉴스)
지난해 신규 채용 규모는 3201명으로 전년(942명)의 3.4배 수준으로 늘었다. 지난해 10월 청주 M15X 첫 클린룸 가동 등 생산능력 확대에 따른 인력 수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평균 근속연수도 13.4년으로 전년(13.3년)보다 소폭 늘었다.
신입사원(학사 기술사무직 기준) 초임은 월 450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계약연봉 기준으로 최저임금의 215% 수준이다. 유연근무제 이용자는 2만940명으로 전년보다 증가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힘입어 사회적 가치(SV) 창출 규모도 크게 늘었다. 지난해 SK하이닉스가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20조3247억원으로 전년보다 69.4% 증가했다. 이 가운데 고용·배당·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20조3561억원으로 69.8% 늘었다. 특히 납세 성과는 9조532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8.2% 증가했다.
반면 생산량 증가의 영향으로 환경 성과는 전년(-8097억원)보다 부정적 영향 규모가 확대된 -9728억원으로 집계됐다. 사회공헌과 동반성장 등을 포함한 사회 성과는 9414억원으로 전년(8177억원)보다 15.1% 증가했다.
지난해 여성 임원 비율은 3.4%로 전년과 같았으며, 여성 팀장 비율은 6.8%로 0.3%포인트 상승했다. 배우자 출산휴가를 사용한 남성 임직원은 1091명으로 전년보다 297명 늘었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이날 관계사 간 업무용 항공기 운영 효율화를 위해 A319(2호기) 지분 50%(약 249억원)를 SK하이닉스에 양도한다고 공시했다. 미국 등 해외 사업 확대에 따라 SK하이닉스의 전용기 이용 비중이 높아진 점을 반영한 조치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