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007070)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현대자동차(005380)와 공동 개발한 차별화 샌드형 아이스크림 '현차는 빵빵'을 오는 7월 1일 전격 출시하고, 양사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결합한 대형 경품 릴레이 믹스를 한 달간 전개한다고 29일 밝혔다.
'현차는 빵빵'은 현대자동차가 지난 2022년 만우절을 맞아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제품 아이디어에 착안해 기획됐다. 현대자동차는 당시 '현차'와 경적 소리 '빵빵'을 결합한 가상의 베이커리 콘텐츠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S25는 해당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현차는 빵빵 상품 개발에 착수했으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해 카스텔라 사이에 크림치즈 아이스크림을 가득 채운 샌드형 아이스크림으로 최종 구현했다.
GS25는 상품 패키지에 현대자동차 대표 차량 디자인을 활용해 컬래버 상품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그랜저, 싼타페, 넥쏘, 아이오닉 9 등 현대자동차 대표 차량 띠부씰 20종 중 1종을 무작위로 동봉해 수집의 재미를 높이고 소장 가치를 더했다.
양사의 공동 마케팅도 진행된다. GS25는 현차는 빵빵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순금 열쇠(7.5g) 1명 △아이폰17(256GB) 등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 한 달간 진행한다. GS25에서 '현차는 빵빵'을 GS Pay로 구매하면 우리동네GS 앱에 스탬프 1개가 적립되며, 고객은 스탬프 3개를 모아 경품 추첨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는 7월 한 달간 띠부씰 수집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제품에 동봉된 현대차 띠부씰 20종을 모두 수집해 현대차 공식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3명에게 각 200만 원 상당의 제주도 여행 패키지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품 포장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열고 총 900만 원 상당의 현대차 차량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1등 당첨자 2명에게는 각 300만 원, 2등 당첨자 6명에게는 각 50만 원의 차량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단순한 유통·식품 브랜드 간의 협업에서 벗어나 글로벌 모빌리티 기업의 자산과 전국 유통망 인프라를 수직 활용해 1020 미래 세대 고객과 자동차 매니아층을 자사 생태계로 강력하게 록인하겠다는 전략이다.
이하림 GS리테일 디저트팀 MD는 "고객에는 새로운 소비 경험과 상품 이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가맹점은 신규 고객 확대, 직접적인 매출 증진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차별화 상품 개발에 지속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