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GTGO는 삼마가 운영하거나 거래하는 전국 PC방 가운데 1차로 약 200개 매장에 고피자 피자 솔루션을 공급한다. 양사는 제품 공급뿐 아니라 채널 확대와 메뉴 고도화 등 장기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GTGO는 그동안 GS25, CGV, 골프장, 스키장, 리조트, 기업·학교 급식 등으로 고피자 공급 채널을 확대해 왔다. 이번 PC방 진출로 직영·가맹 매장과 B2B2C 채널을 포함한 전국 운영 네트워크는 2000호 규모로 늘어난다.
PC방은 좁은 조리 공간과 빠른 제공 속도가 중요한 채널이다. GTGO는 초소형·초고온·저전력 오븐 고븐 미니와 전용 조리 시스템이 PC방 운영 환경에 적합하다고 보고 있다. 혼자 방문해 게임을 하며 식사하는 이용객 특성도 1인용 피자 콘셉트와 맞는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기존 라면과 간편식 중심이던 PC방 먹거리 시장에서 갓 구운 피자를 제공해 이용객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고 봤다. 운영점 입장에서는 별도 인력 추가 없이 객단가를 높일 수 있는 수익 모델이 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임재원 GTGO 대표는 “PC방은 운영 환경부터 이용객의 소비 패턴까지 고피자의 푸드테크 솔루션이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될 수 있는 채널”이라며 “이번 삼마와의 협력을 시작으로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PC방을 찾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새로운 B2B2C 성공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마 관계자는 “고피자의 검증된 푸드테크 솔루션은 PC방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차별화 먹거리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양사가 긴밀히 협력해 전국 PC방으로 도입을 확대하고 이용객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