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등 개장 시황이 나오고 있다. 2026.6.29 © 뉴스1 김민지 기자
LG에너지솔루션(373220)과 삼성SDI(006400)가 29일 8% 급등하는 등 이차전지주가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4분 LG에너지솔루션은 전일 대비 2만 9000원(8.75%) 오른 36만 500원에 거래됐다.
삼성SDI는 전일 대비 3만 6500원(8.02%) 오른 49만 1500원에 거래됐다.
이 외에도 에코프로비엠(247540)(11.14%), 에코프로머티리얼즈(450080)(10.50%), 엘앤에프(066970)(12.23%) 등 이차전지 관련 종목들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배터리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에 대해 "미국 전기차(EV) 역성장이 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하반기부터 일부 고객들의 배터리 재고 축적이 재개되며 바닥 통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와 테슬라가 견인할 하반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고 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삼성SDI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212억 원을 기록해 7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jup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