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예방 중심 안전관리 체계 강화…안전체험관 교육

경제

뉴스1,

2026년 6월 29일, 오후 03:58

CJ대한통운 안전체험관에서 교육생이 VR 장비를 활용해 실제 사고 상황을 체험하며 안전 대응 훈련을 받고 있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000120)은 체험형 안전교육시설인 안전체험관의 누적 교육 이수자가 개관 3년 만에 1000명을 넘어섰다고 29일 밝혔다.

2023년 경기도 광주 곤지암메가허브에 문을 연 안전체험관은 현재까지 총 48회의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해에는 물류업계 최초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민간 안전체험교육장'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은 안전모 충격, 감전, 전도(넘어짐) 등 실제 사고 상황을 체험하는 9개 과정(240분)으로 구성됐으며,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한 교육과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교육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혹서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업계 최초로 택배기사 작업중지권과 면책권을 보장하고, 고위험군 건강관리와 배송물량 탄력 조정, 정부 권고보다 강화된 휴게시간 운영, 자체 개발 온습도 관측 시스템 '로이스 온도(LoIS OnDo)' 도입 등을 통해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최근 주 7일 배송 브랜드 '오네(O-NE)'를 중심으로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기업 물류를 통합 대행하는 계약물류(3PL) 사업 확대와 미국·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여기에 물류센터 자동화와 AI·로봇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물류 경쟁력도 강화하며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김유승 CJ대한통운 안전경영실장은 "체험형 안전교육과 현장 중심 예방활동, 디지털 기술 기반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예방 중심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물류산업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oonge@news1.kr

추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