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1%나눔재단, 국회서 '중증장애인 제작 생물표본 전시회'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09:00

HD현대1%나눔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개최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전시된 생물표본을 살펴보는 모습(HD현대 제공)

HD현대1%나눔재단은 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 성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전시회는 재단과 국립공원공단이 주관하고 남인순 국회부의장, 김남희·김태선·서미화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예지·조지연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한다.

중증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곤충표본, 식물표본, 아크릴 압화 식물표본 등을 각각 꿈, 공생, 나눔, 도약의 씨앗 등 4가지 테마로 나눠 선보인다.

재단과 공단은 지난 3년간 함께 추진해 온 '중증장애인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운영' 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소개하기 위해 전시회를 마련했다.

해당 사업은 중증장애인이 생물 시료 선별과 표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정 및 근로 기회를 제공해 국립공원 자연 자원 조사 및 기록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이를 위해 재단은 2023년부터 3년간 매년 2억 원씩 총 6억 원을 후원했다. 훈련장애인 20명과 근로장애인 24명이 생물표본 제작사 양성 과정과 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HD현대1%나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중증장애인들이 정성과 전문성으로 만든 생물표본이 우리 자연을 기록하고 지키는 소중한 자료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HD현대는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서 정기선 회장은 지난 5월 말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순국선열들의 묘역을 정비했다.

당시 정 회장은 현충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을 진행한 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렸다. 이어 HD현대의 자매결연 묘역인 25구역에서 잡초를 제거하고 비석을 닦으며 정화 활동에 나섰다.

또한 HD현대는 국가보훈부와 함께 참전용사 및 독립유공자들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영덕에 위치한 6·25 참전 유공자의 거주지를 리모델링했으며, 올해 총 3가구의 유공자 보금자리 리모델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1096pag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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