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서비스 허브 구축"…퍼시스, 사무가구 렌털 서비스 선봬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전 08:58

퍼시스 오피스 서비스 허브 플랫폼(퍼시스 제공)

퍼시스(016800)가 기업용 사무가구 렌털 서비스를 공식 출시하며 오피스 운영의 디지털화를 가속한다. 신규 서비스는 사무가구 렌털에 정기 점검, 의자 클리닝 등 오피스 케어와 디지털 운영 플랫폼 '오피스 서비스 허브'를 결합해 총무·구매 담당자의 반복 업무 부담을 덜어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퍼시스의 기업용 사무가구 렌털 서비스는 오피스 관련 정보와 업무 흐름을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에 모아 비효율을 줄이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퍼시스 관계자는 "책상과 의자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업무 환경을 끝까지 운영해 주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렌털 서비스 중심은 디지털 운영 플랫폼인 '오피스 서비스 허브'다. 퍼시스는 고객 전용 플랫폼을 통해 공간 도면 관리, 가구 레이아웃 변경, 클리닝 예약, 정기 케어 일정 등을 한 화면에서 통합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 정보, 렌털 기간, 제품별 자산 현황과 유지관리 이력도 플랫폼 상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이전까지의 운영 히스토리가 끊기지 않는다.

하드웨어 측면에서도 유연성을 내세웠다. 퍼시스는 전 제품군을 렌털 포트폴리오로 제공하면서 기업 규모와 직무, 근무 방식에 맞춘 공간 구성을 제안하고 설치까지 맡는다. 이후 조직 변화에 따라 좌석 증설, 팀 재배치, 회의실 확장·축소 등 요청이 들어오면 렌탈 계약 범위 내에서 가구 구성을 빠르게 조정해 준다는 계획이다.

퍼시스 오피스컨설팅그룹과 프로젝트 조직 등에서 쌓아 온 오피스 컨설팅·인테리어 경험도 이 과정에 반영해 단순 가구 대여를 넘어 업무 방식 전반을 고려한 배치를 지향한다.

정기 점검과 의자 클리닝을 포함한 오피스 케어 서비스도 허브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사용 중인 제품의 내구성 상태와 케어 일정이 플랫폼에 연동돼 있어 기업이 별도로 서비스 일정을 관리하지 않아도 주기적으로 업무환경을 점검할 수 있다.

퍼시스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오피스 운영 효율화와 초기 투자 부담 완화를 고민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약 6개월간 베타 서비스를 운영하며 실무 효과를 검증했다.

퍼시스는 향후 강남·송파·여의도 등 주요 오피스 밀집 지역에 조성한 비즈니스 허브와 연계해 오피스 서비스 허브를 확산할 계획이다.

퍼시스 관계자는 "많은 기업이 오피스 구축보다 구축 이후의 운영 과정에서 더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며 "책상과 의자를 판매하는 회사가 아니라, 고객의 업무 환경을 끝까지 운영해 주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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