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엠에스, 이차전지서 국방 AI로 확장…지휘통제 R&D 참여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후 03:13

피엔티엠에스 오영현 대표(왼쪽)와 세종대 홍우영 특임부총장(사진=피엔티엠에스)

코스닥 상장사 피엔티엠에스가 국방 인공지능(AI) 분야 연구개발(R&D) 사업에 참여하며 신사업 확대에 나선다.

피엔티엠에스는 '2026년도 국방 AI 분야 인공지능 지휘통제 통합 플랫폼 R&D 사업'의 주요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국가 핵심 R&D 프로젝트다. 국방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인재를 양성하고 특화 AI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국방 AI 전환(AX) 분야에서는 AX 분야 R&D와 인력양성에 올해 3000억 원 이상이 투자된다.

피엔티엠에스는 이번 사업에서 국방 데이터를 활용한 AI 지휘통제 시스템 개발에 참여한다. 국방 현장 데이터 활용, 연구 인프라 확대, 산학협력 프로젝트 발굴, AI 에이전트 개발·운영 등 전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핵심 개발 과제는 '국방 AI 에이전트' 구축이다. 이는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과 연계해 국방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하고 판단·대응 시나리오를 제공하는 지능형 지휘통제 통합 플랫폼이다.

피엔티엠에스는 이차전지 분리막 제조 장비 전문기업이다. 오영현 대표 취임 이후 AI 신사업을 추진하며 국방 AX 제조 AX, 공공 AX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오영현 피엔티엠에스 대표는 "이번 국방 AX 사업 참여는 이차전지 분리막 생산 풀라인 기술을 보유한 제조설비 전문기업에서 국방 데이터를 활용한 AX 개발 사업으로 신사업을 확장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국방 AX 외에 제조 AX와 공공 AX 분야까지 확대해 AI 기반 신사업을 강화하고 AX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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