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유한킴벌리 제공)
유한킴벌리는 스물한 번째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2006년 첫 발간 이후 21번째로 발간된 지속가능성보고서로,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추진한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 보고서 명칭의 연도는 보고 대상 연도를 기준으로 했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경영 전략과 기반, 10대 중대 이슈, 경제·사회·환경 분야의 주요 성과 등이 수록됐다.
중대성 평가를 위한 이해관계자 조사에는 소비자와 임직원, 협력사, NGO, ESG 전문가 등 총 5987명이 참여했다. 이후 ESG 분야별 전문가 평가와 ESG위원회 최종 승인을 거쳐 10대 중대 이슈를 선정했다.
제품 안전 및 품질, 포장재 및 플라스틱, 고객 위생과 건강, 자원순환과 폐기물, 고객 관계 및 신뢰·투명성, 지속가능제품 및 기술 등은 최근 3년 연속 중대 이슈로 선정됐다. 산업용 전력요금 상승에 따라 비용 및 환경 관리 중요성이 커진 '에너지 관리'는 올해 신규 중대 이슈에 포함됐다.
환경 분야에서는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Taskforce on Nature-related Financial Disclosures)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생물다양성 영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유한킴벌리는 김천·대전·충주 제조사업장을 중심으로 생물다양성 영향과 의존도를 평가하고 생태계 건전성, 수자원 리스크 등 주요 자연 관련 민감도 분석 결과를 보고서에 담았다.
이번 보고서에는 여성의 보편적 월경권을 주제로 한 스페셜 페이지도 수록됐다. 유한킴벌리는 여성위생용품 제조사로서 월경 접근권과 교육, 선택권 보장을 위한 활동을 소개했으며, 제품 혁신과 안전성 강화, 사회·경제적 접근성 제고, 월경 인식 개선 교육, 기부 등 1971년부터 이어온 주요 활동을 담았다.
표지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5세대 로고와 '유한킴벌리 푸른숲체'를 적용해 지속가능경영 의지를 표현했다.
이제훈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은 보고서를 통해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의 눈과 마음을 기준 삼아 행동하고, 경제·사회·환경의 조화롭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는 하기스, 크리넥스, 화이트, 좋은느낌, 디펜드 등 생활·위생용품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대표 생활용품 기업이다.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1984년부터 이어오는 등 ESG 경영을 핵심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친환경 제품 개발과 자원순환 확대, 산림 복원, 여성 건강 증진 등 환경·사회 분야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yoonge@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