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관광개발
2분기 카지노 이용객 수는 18만 2872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3.2% 증가했고, 테이블 드롭액(게임을 위해 칩으로 바꾼 돈) 역시 6375억원을 기록했다.
분기 평균 홀드율(테이블 금액 중 카지노가 딴 금액의 비율)은 22.1%로, 전년 동기대비 4.7%포인트 올랐다. 롯데관광개발 측에 따르면 마카오 베네시아 등 9개 초대형 복합리조트의 평균 홀드율은 올 1분기 기준 25.1%인데, 이와 근접한 수준까지 올랐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방문객 증가에 따라 일평균 오픈 테이블 수가 크게 늘어난 데다, 일주일 이상 장기 체류(롱스테이)하는 고객들이 증가하면서 홀드율이 대폭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기준 카지노 순매출은 487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6.1% 늘었고 이용객과 테이블 드롭액은 각각 6만 1146명, 2245억원으로 18.7%, 2.5% 증가했다.
호텔 부문(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경우엔 2분기 매출 454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0.7% 늘었다. 판매 객실 수는 12만8600실로 평균 객실이용률(OCC) 88.3%를 달성했다. 전체 판매 객실 중 외국인 투숙 비율이 77.3%에 달했다. 지난달 기준 호텔 매출은 153억원으로 12% 증가했다.
회사 측은 “제주 드림타워의 역대급 분기 실적 외에도, 여행 부문의 크루즈선 운항 실적이 2분기에 함께 반영되는 만큼 상반기는 물론 연간 실적 또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