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6월 판매량 4651대…전년比 45.7% 감소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1일, 오후 04:15

르노 필랑트(Renault FILANTE) 주행 사진.(르노코리아 제공)

르노코리아는 지난달 총 4651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7% 줄어든 수치다.

내수 시장에선 3400대를, 수출 시장에선 1251대를 각각 판매했다. 전년 동기보다 내수는 32.2%, 수출은 64.8% 각각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필랑트가 1324대로 가장 많이 팔렸으며 그랑 콜레오스 1313대, 아르카나 763대 등이 뒤를 이었다.

내수 시장 판매는 하이브리드차 모델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실제 해당 기간 전체 판매량에서 하이브리드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75% 수준이다. 이 가운데 필랑트는 100%가 하이브리드 모델로 팔렸다.

수출 시장에선 폴스타4가 103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그랑 콜레오스(수출명 뉴 콜레오스) 135대, 아르카나 76대 등이 뒤를 이었다.

르노코리아는 내수 시장에서 그랑 콜레오스 60일 반납 보장 프로그램 등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더 많은 고객들이 차량을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더불어 불안정한 국제 정세에 따라 수출 물량 생산 및 선적 스케줄을 조정 중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한편 르노코리아의 1~6월 누적 판매량은 3만 3384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9.0% 감소한 것이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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