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장터 한터차트 신설. (사진=번개장터)
이번 협력은 국내외 K팝 팬덤의 주류 거래 플랫폼인 번개장터의 실거래 데이터를 활용해, 현재 시점에서 팬덤이 실제로 어떻게 소비하고 이동하는지 보여주는 ‘실시간 팬덤 활성도 지표’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국내는 물론 해외 팬덤이 글로벌 사이트 ‘번장 글로벌’에서 거래하는 흐름까지 담아, K팝 트렌드 전반을 다각도로 조망한다는 취지다.
트렌드 차트는 번개장터의 음반 및 굿즈 등의 실거래 기록을 토대로 구축된다. 지난 1일 첫선을 보였다. 여기에 한터차트의 글로벌 인증 데이터가 실시간 더해진다.
인위적인 순위 왜곡을 막기 위해, 번개장터의 거래 기록은 한터차트의 자체 어뷰징 필터링 시스템을 거친 뒤 온라인상의 소셜 언급률·유입률 등과 함께 종합 집계된다. 차트 상단에는 번개장터의 K팝 실거래 데이터가 핵심 지표로 반영됐다는 내용의 안내 문구가 표시된다.
이달 말에는 번개장터 프로상점에 입점한 한터차트 ‘후즈팬 스토어’의 음반 구매 내역이 한터차트 음반 판매량 집계에 실시간으로 반영된다. 후즈팬 스토어에서 발생하는 정품 음반 구매는 국내 주요 음악방송의 1위 산정 기준이 되는 한터차트 음반 판매량에도 더해질 예정이다.
번개장터 관계자는 “국내외 K팝 팬덤의 거래가 활발하게 일어나는 플랫폼으로서 번개장터의 실거래 데이터가 팬덤의 소비 흐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지표로 인정받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거래 환경을 바탕으로 전 세계 K팝 팬덤 문화의 건강한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