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결제하면 최대 17% 할인…신한카드-토스 페이스페이 맞손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2일, 오전 11:13

(신한카드 제공).

신한카드는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와 손잡고 'Toss One 신한카드'(토스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올해 3월 페이스페이 사업을 접었지만, 얼굴 인식 결제 사업에서 적극 나서는 토스와 함께 서비스 확장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토스원 신한카드는 카드업계 최초로 페이스페이 전용 혜택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일반 단말기에서 실물 카드로 결제하면 기본 1%가 할인된다. 토스 단말기의 경우 3%, 페이스페이로 결제한 경우 17%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업종 제한 없이 혜택을 받고 싶은 고객은 토스원 신한카드를 토스페이에 등록해 간편결제를 이용하면 된다. 오프라인 QR, 바코드 결제 또는 온라인 토스페이 결제시 업종 구분 없이 3%를 할인해 준다.

페이스페이 결제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3% 적립에 카드 17% 할인까지 합치면 토스원 신한카드 고객은 페이스페이 결제시 도합 20%까지 혜택받을 수 있는 셈이다.

토스원 신한카드의 할인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월 통합 할인 한도 내에서 적용된다. △전월실적 40만 원 이상 70만 원 미만인 경우 1만 원 △70만 원 이상 100만 원 미만인 경우 2만 2000원 △100만 원 이상 3만 3000원까지 할인해 준다. 할인은 1회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며 페이스페이, 토스페이 등 결제 수단별 할인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토스프라임 멤버십 고객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직전 2개월간 매월 40만 원 이상 이용한 고객에게 토스프라임 멤버십 이용료에 해당하는 5900원을 할인해 준다. 카드 발급 후 2개월까지는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혜택이 제공된다.

토스원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2만 7000원, 해외 겸용(VISA) 3만 원이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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