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전경. (사진=삼성증권)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이날 총 3000억원 규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조870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트랜치별로는 2년물 1000억원 모집에 5800억원, 3년물 1500억원 모집에 1조1100억원, 5년물 500억원 모집에 1800억원이 들어왔다. 특히 3년물에만 1조원이 넘는 자금이 몰리며 전체 흥행을 이끌었다.
삼성증권은 2년물 신고 기준 파(par), 3년물 -2bp, 5년물은 +4bp에서 물량을 채웠다. 최근 크레딧 시장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된 가운데서도 우량 증권채에 대한 선별적 수요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증권은 이번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회사채와 전자단기사채 등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증권신고서를 통해 “금번 당사가 발행하는 제25-1회, 제25-2회 및 제25-3회 무보증사채 발행예정금액은 총 3000억원이며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