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제공).
인터넷전문은행들이 연달아 수신 상품 금리를 인상한다.최근 은행권의 단기 예·적금 금리 인상 흐름과 시장금리 상승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토스뱅크와 카카오뱅크는 오는 3일부터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0%포인트(p) 인상한다.
토스뱅크는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0.20%p 올린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40%가 된다.
카카오뱅크는정기예금·자유적금 등 주요 수신 상품 금리를 최대 0.20%p 인상한다.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는 연 3.60%로 은행권 최고 수준으로 올린다.
6개월 만기 정기예금은 3.20%에서 3.40%로, 12개월 만기 자유적금 금리는 연 3.45%에서 3.65%로 각각 0.20%p 인상했다. 자유적금은 자동이체 우대금리(0.20%p)를 적용하면 최고 연 3.85% 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5월 16일, 28일 두차례 수신 상품 금리를 추가 인상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수신금리를 인상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시장금리 흐름을 반영해 수신 상품 금리를 인상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sh@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