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로비서 현대미술 기획전 개최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3일, 오전 09:1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The New Collective' 여름 기획전 개최(파르나스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오는 8월 28일까지 호텔 1층 로비에서 여름 기획전 'The New Collective'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글로벌 컨템포러리 갤러리 'BLANK SPACE'와 협업해 마련됐다. 호텔을 찾은 고객은 별도 관람료 없이 로비에서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는 2022년부터 호텔 1층에서 상설 아트 전시 프로그램 'True Luxury with ART'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전시도 호텔 공간에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전시에는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는 작가 10명이 참여한다. 회화, 조각, 사진, 믹스미디어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통해 현대미술의 흐름을 소개한다.

주요 참여 작가로는 초현실주의 사진 작업을 선보이는 미겔 바이나스, 믹스미디어 팝아트 작가 네모 얀첸, 착시 효과를 활용한 회화 작업의 해밀턴 아기아르, 철제 조각을 선보이는 김병진 등이 있다.

BLANK SPACE는 2009년 뉴욕 첼시에서 설립된 갤러리로, 현재 뉴욕과 서울을 기반으로 현대미술 전시와 아트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파르나스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True Luxury with ART'는 고객의 호텔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갤러리와 작가 협업을 확대해 차별화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텔업계에서는 투숙과 다이닝을 넘어 전시, 공연, 문화 체험을 결합한 콘텐츠를 통해 도심 호텔을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확장하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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