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타항공 항공기(자료사진. 파라타항공 제공). 2026.7.3.
파라타항공은 베트남 하노이 취항편에 셰프를 초청해 신규 기내식을 소개하는 이벤트 '온보드 셰프'(On Board Chef)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5일 신규 취항하는 파라타항공 인천발 하노이행 WE271편 비즈니스 스마트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한다. 파라타항공 신규 기내식 개발에 참여한 최규덕 셰프가 직접 기내에 탑승해 고객들에게 기내식을 서빙하고 메뉴 개발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파라타항공은 올해 초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출신 최규덕 셰프를 명예 사원으로 임명했다. 이후 3개월간 협업해 '통장어조림 덮밥', '치킨 스프카레', '보쌈 정식', '들기름 막국수', '고기비빔밥' 등 5종의 신규 기내식을 개발했다. 지난 1일부터 국제선 전 노선, 전 좌석 승객에게 유상 판매하고 있다.
신규 기내식 5종은 실제 기내 환경에 최적화된 조리법 연구와 반복적인 품평 과정을 통해 탄생했다. 파라타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내 서비스와 고객 경험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비행이 여행의 또 다른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파라타항공은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양양~제주 △김포~제주 등 국내선 2곳에서 첫 상업 운항을 시작했다. 이후 11월 △인천~도쿄(나리타) △인천~다낭 △인천~푸꾸옥 △인천~냐트랑과 12월 △인천~오사카(간사이) 등 국제선 5곳에 취항했다. 오는 6일 △인천~삿포로 15일 △인천~하노이 노선에 취항하면 파라타항공의 하늘길은 국내선 2곳·국제선 7곳 등 모두 9곳으로 늘어난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