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양진호 비즈니스 총괄임원(VP), 정수영 영업 VP, 안재국 최고재무책임자(CFO), 코시노 쇼헤이 일본 지사 영업 VP, 김도연 시장진출(GTM) VP. (사진=채널코퍼레이션)
재무 부문에는 안재국 최고재무책임자(CFO)가 합류했다. 안 CFO는 삼일회계법인에서 재무·회계 전문성을 쌓은 뒤 우아한형제들에서 약 11년간 재무담당임원과 CFO를 역임하며 재무 조직 구축, 투자 유치 지원, 대규모 인수합병(M&A) 등을 주도했다.
국내 영업은 정수영 영업 총괄임원(VP)이 담당한다. 정 VP는 미국 클라우드 기업 오라클을 거쳐 글로벌 AI 고객관계관리(CRM) 기업 세일즈포스의 한국 법인 영업 본부장으로 재직하며 중소기업부터 엔터프라이즈까지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 영업과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가다.
국내에 이어 일본 지사에도 코시노 쇼헤이 영업 VP를 영입하며 현지 사업 확장에 나선다. 코시노 VP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재직 당시 일본 비즈니스 확대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2015년 세계 최연소로 ‘월드와이드 세일즈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으며, 이후 슬랙과 세일즈포스에서 8년간 엔터프라이즈 영업을 담당했다. 일본 시장에 특화된 영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업 조직 체계를 정비하고 엔터프라이즈 고객 확보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사업 운영을 맡은 양진호 비즈니스 VP는 협업툴 ‘잔디(JANDI)’ 운영사 토스랩의 공동 창업자로,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권역에서 5000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협업툴 사업을 성장시킨 주역이다.
사업 전략 부문은 김도연 시장진출(GTM, Go-to-Market) VP가 채널톡의 AI 비서실장 ‘코스(CoS)’의 제품 출시 전략 수립부터 시장 안착까지 전담한다. 김 VP는 BMW코리아와 맥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AI 스타트업 트위닛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며 다양한 산업의 AI 기반 성장 전략과 사업화 경험을 쌓았다.
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많은 기업들이 AI 활용 확대와 더불어 채용을 줄이고 있는 상황이지만, 채널톡은 오히려 각 분야의 전문 인재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