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규영이 지난달 17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공항에서 출국 전 찍힌 사진과 코스 상하의, 가방 제품 이미지. (사진=SNS·코스 홈페이지 캡처)
해당 제품은 모두 스페인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기획·제조·유통 일괄형) 브랜드 ‘코스(COS)’의 제품이다. 상의는 ‘트위스트 디테일 저지 탑’으로 가격은 10만 5000원이다. 하의는 같은 라인의 ‘트위스트 디테일 저지 미디 스커트’로 가격은 13만 5000원이다. 상·하의를 모두 구매해도 총 24만원으로, 가격 대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비자 반응도 빠르게 이어지고 있다. 지난 3일 기준 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의는 XS부터 S, M, L, XL까지 전 사이즈가 품절됐다. 상의는 XL 사이즈를 제외하고 4개 사이즈 모두 품절 상태다. 배우가 착용한 뒤 제품에 대한 관심이 실제 구매 수요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박규영이 개인 SNS 계정에 게재한 미국에서 찍은 사진. 코스 ‘누보백 레더 화이트’ 제품을 착용했다.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 캡처)
박규영은 최근 출장 일정 중에도 같은 라인의 가방을 착용한 바 있다. 지난달 18일 미국 뉴욕에서 포착된 스타일링에서는 어두운 색상의 ‘누보 숄더백’을 들어, 동일 제품군을 활용한 다양한 룩을 선보였다. 해당 레더 제품은 누보 숄더백 레더 에보니로, 현재 품절 상태다.
한편 박규영은 코스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그는 공식 행사와 일상 착장 모두에서 코스 제품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브랜드가 추구하는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COS는 ‘Collection of Style’(스타일의 집합)의 약자로, H&M그룹이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다. 2007년 영국 런던에서 첫 매장을 열었으며, 미니멀한 디자인과 절제된 실루엣, 시즌을 크게 타지 않는 타임리스 아이템을 앞세운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에 단정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박규영이 SNS에 게재한 미국 뉴욕에서 찍은 사진과 제품 이미지. (사진=박규영 인스타그램·코스 홈페이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