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회장은 “단순히 의지와 결기만으로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며 “차별적인 상품·서비스 개발에 더해 ‘몰입’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도전적인 지향점을 설정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포럼 첫째 날에는 ‘2030년 신한금융그룹이 시장에서 사라진 상황’을 가정한 오프닝 영상으로 ‘지금 바꾸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는 위기의식이 공유됐다. ‘외부에서 바라본 신한의 현주소’를 주제로 한 강연도 진행됐다. 진 회장은 “신한 고유의 야성을 바탕으로 시장 경쟁 및 미래 금융 혁신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신한금융이 자체 제작한 AI 에이전트가 토론의 ‘레드팀’으로 활용됐다. AI 에이전트는 토론 내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다양한 반론·대안을 제시했으며, 사전 과제 피드백과 조별 발표안 평가에 이르기까지 포럼 전 과정에서 활용되며 논의의 객관성과 완성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둘째 날에는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며,‘ AI 네이티브 컴패니로의 도약’을 위한 하반기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자회사별 AI 에이전트 사례 발표에서는 본업에서 거두고 있는 혁신 성과 및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살펴봤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AI 에이전트 체험부스를 설치해 경영진들이 직접 다양한 AI 솔루션을 체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