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회장은 지난 3일 오전 인천 연수구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을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신 회장의 방문엔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와 신유열 롯데바이오로직스 각자대표 겸 롯데지주(004990) 미래성장실장, 오일근 롯데건설 대표 등이 자리했다.
신동빈(왼쪽에서 첫 번째) 롯데 회장이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에서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롯데)
이날 신 회장은 생산시설 주요 공정 시설을 둘러보고 글로벌 고객사 수주 대응 현황과 추진 전략 방향 등을 보고 받았다. 그는 “바이오는 그룹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핵심 산업군”이라며 “준공 이후 예정된 일정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송도 1공장 사용 승인으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국 시러큐스에선 초기 임상과 소규모 생산을, 송도에선 대규모 상업 생산을 각각 맡으며 이를 유기적으로 잇는 ‘듀얼 사이트’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자동화한 제조관리시스템(MCS)과 디지털 트윈, 전산유체역학(CFD) 시뮬레이션 등 데이터 기반 공정 기술을 설계 단계부터 적용해 품질 안정성과 생산 효율을 동시에 확보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 송도 1공장 시운전 가동과 생산 시스템 검증(Validation) 절차에 들어가며 연내 의약품 생산을 위한 설비·품질 시스템 구축 완료 단계인 GMP 인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는 당초 계획 6개월 앞당겨진 일정으로 안정적 상업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운영할 예정이다.
신동빈(왼쪽에서 두 번째) 롯데 회장이 지난 3일 인천 연수구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캠퍼스 1공장에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롯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