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폴리스벤처협회, 물류·운수업·기업 지원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06일, 오전 10:40

이노폴리스벤처협회, 물류·운수업·기업 지원 '버팀이음 프로젝트' 추진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중동 정세 장기화로 글로벌 물류 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대전 지역 물류·운수·창고업 종사자와 기업을 지원하는 ‘대전 버팀이음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이노폴리스벤처협회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와 협력해 이 사업의 참여기업과 근로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재직자 지원을 위한 ‘버팀’과 이·전직 근로자 지원을 위한 ‘이음’ 두 분야로 나뉜다. ‘버팀’ 분야는 2026년 2월 27일 이전부터 대전 소재 물류·운수·창고업에 근무 중인 근로자와 화물운송업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대전 지역화폐를 지급한다. 이는 근로자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음’ 분야는 2026년 2월 28일 이후 대전 소재 물류·운수업으로 이직하거나 취업한 근로자에게 1인당 100만원의 대전 지역화폐를 지원한다. 더불어 해당 근로자를 채용한 기업에는 근로자 1인당 30만원의 간접 노무비를 현금으로 지급해 기업의 부담을 덜어준다.

조원희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은 “지역 물류·운수업은 산업 전반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는 핵심 분야”라며 “종사자와 기업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중동 정세 악화로 인한 물류 환경 변화 속에서 지역 산업의 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자와 기업은 이노폴리스벤처협회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가 대전 지역 물류·운수업계에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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