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내어촌체험휴양마을 워케이션(한국어촌어항공단 제공)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홍종욱)은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어촌체험휴양마을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119개 어촌체험휴양마을의 안전보험 가입 지원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어촌체험휴양마을은 어촌의 어업 외 소득을 높이고 국민에게 휴양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장이 지정하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어촌어항공단이 육성·지원하며 마을 주도로 운영되는 대표적인 어촌 관광지다.
현재 전국에 약 120여 개소가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어가 소득을 창출하고 있다. 또 단순 체험을 넘어 바다가 보이는 공유 오피스를 활용한 워케이션(Workation) 공간 구축, 해양레저 및 치유 테마 도입 등 트렌드에 맞춘 고도화 사업이 진행 중이다.
어촌어항공단은 여름철 체험객 급증에 대비해 갯벌 체험, 낚시 체험, 실내 공예 체험 등 마을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영업배상책임보험과 건물화재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아울러 어촌어항공단은 매년 안전한 체험 문화 확산을 위해 보험 가입 지원뿐만 아니라, 체험·숙박시설의 안전관리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마을 운영자와 해당 지자체가 체계적으로 안전관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어촌체험휴양마을은 국민이 바다와 갯벌, 어촌의 생활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여름 휴가철 체험객이 안심하고 어촌을 찾을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sc9@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