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9회 모바일 아카데미를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9명의 대학생들이 지난 6월 28일부터 5박 7일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와 공장, 박물관 등을 탐방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제공). 2026.7.6.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제19기 '모바일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9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제공했다고 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자동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국내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산학협력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공식 출범해 지난 12년간 약 150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 시작된 제19기 모바일 아카데미에는 전국 10개 자동차 전문학과 학생 200명이 기초과정에 참가했다. 이 중 심화 교육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학생 9명이 지난달 28일부터 5박 7일간 메르세데스-벤츠 독일 본사를 탐방했다.
학생들은 독일 남부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진델핑겐 공장 단지 내 스마트 공장 '팩토리 56'(Factory 56)을 방문했다. 2020년 9월 개소한 팩토리 56은 약 7억3000만 유로(약 1조 2000억 원)를 투자한 곳으로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을 하나의 생산 라인에서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다.
또한 본사의 '글로벌 트레이닝 센터'를 방문해 전 세계 임직원과 파트너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브랜드 역사 및 제품 교육을 받았다. 이 외에도 140년의 자동차 혁신 역사를 소개한 메르세데스-벤츠 박물관, 고성능 엔진 조립과 성능 검사가 이뤄지는 메르세데스-AMG 아팔터바흐 팩토리 등을 둘러봤다.
이번 탐방에 참가한 안현민 대림대 학생은 "140년에 걸친 메르세데스-벤츠의 헤리티지와 혁신이 오늘날의 자동차 기술로 이어지는 과정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발전 과정을 살펴보며 엔지니어로서 미래 자동차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목표를 확고히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국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이번 독일 본사 탐방은 학생들이 글로벌 생산 및 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뜻깊은 기회"라며 "모바일 아카데미를 통해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 인재들이 전문성과 글로벌 역량을 갖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14년 6월 출범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산하 기관이다. 딜러사 등 협력사들과 함께 어린이 교육, 산학 협력, 임직원 봉사, 스포츠 참여형 기부, 탄소중립 실천 등 5가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분기까지 누적 기부액은 507억 원으로 국내 수입차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