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학만 LX하우시스 품질·제조혁신담당이사, 조윤경 한국해비타트본부장, 박종선 해오름집시설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LX하우시스 제공)
LX하우시스(108670)가 청주 오송 그룹홈 '해오름집'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건자재 기업의 ESG 사회공헌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있다. 창호·바닥재·벽지 등 인테리어 역량과 연계해 노후 그룹홈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6일 LX하우시스에 따르면 해오름집은 약 20년 된 264㎡ 규모 단독주택으로 현재 8명의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소규모 보호시설이다. 노후 창호에 따른 단열 문제와 누수로 훼손된 벽·바닥 등으로 생활 불편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LX하우시스는 지난달 고단열 창호 '뷰프레임'과 바닥재·벽지를 지원해 집 전체를 새롭게 단장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사계절 내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갖출 수 있도록 단열과 내구성을 동시에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해오름집 개보수는 LX하우시스가 2024년부터 한국해비타트,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와 손잡고 진행해 온 '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지원 활동'의 연장선이다. 회사는 서울 '나무야'를 시작으로 경기 고양 '햇살고운집', 포천 '참나무 우리집', 여주 '좋은나무와 열매' 등 노후 그룹홈을 순차적으로 개보수해 왔다.
이 과정에서 LX Z:IN 브랜드 창호·바닥재·벽지·도어·인테리어필름 등을 활용해 사회공헌과 제품·브랜드 노출을 자연스럽게 병행하고 있다.
보호 아동·청소년이 생활하는 그룹홈은 전국 500여 곳을 운영하고 있다. 상당수 시설이 20년~30년 이상 된 노후 주택으로 누수·곰팡이·단열 문제를 안고 있다. 국회가 2026년 예산에서 그룹홈 관련 항목을 늘렸지만, 벽지 교체나 창호 리모델링 등 대규모 공사까지 감당하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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