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억원 금융위원장 "광주 AI기업 글로벌 도약, 정책금융으로 뒷받침"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07일, 오후 05:12

[이데일리 김국배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광주 첨단 3지구 인공지능(AI) 산업집적단지를 방문했다고 금융위원회가 7일 밝혔다.

(사진=금융위원회)
(사진=금융위원회)
이 위원장은 이날 국가 AI데이터센터 등 주요 인프라 조성 현황을 살펴본 후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광주 AI산업집적단지는 AI와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등 3대 주력 산업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생태계 환경 조성 등을 지원하는 단지다.

이 위원장은 “AI는 미래 모빌리티, 에너지, 헬스케어 등 주요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광주 AI 산업집적단지는 AI 기술 개발, 실증, 사업화가 연계될 수 있는 중요한 혁신 거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곳에서 성장하는 유망 AI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정책금융이 적극 뒷받침하는 한편, 앞으로 서남권이 첨단산업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정책금기관과 함께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단지 방문에 앞서 ‘KDB 넥스트원 광주’ 개소식에도 참석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정부는 서남권의 도약이 더 단단한 성장으로 이어지기 위해 지역 혁신 스타트업 육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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