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지은 기자] 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이익 89조4000억원, 매출액 171조원을 기록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10.26%, 매출은 129.31% 증가했습니다.
직원 성과급 충당금 약 17조원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06조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엔비디아와 애플 등 글로벌 빅테크의 역대 분기 영업이익을 웃도는 규모로 평가됩니다.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반도체를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반도체 수요 증가와 메모리 가격 강세가 호실적의 배경으로 꼽힙니다.
관련 업계는 AI 투자 확대와 메모리 업황 호조가 이어지면서 이러한 성장세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7일 이데일리TV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