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드론과 도심항공교통(UAM) 기술을 중심으로 미래항공산업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 모델을 소개하는 행사다. 국토부와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고 항공안전기술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주관한다.
제6회 '2026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 포스터.(사진=국토교통부)
박람회 첫날인 15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국내 기업이 개발한 UAM 기체의 공개 비행시연이 진행된다. 응급의료와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드론·UAM 추진 전략 발표와 주제 영상 상영, VR 드로잉 세리머니, 국제 드론축구대회 시축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 송도컨벤시아 전시장에는 대한항공, 파블로, 유비파이, 나르마를 비롯한 기업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 137개 기업·기관이 참가해 드론·UAM 정책과 기체·부품 기술, 서비스 모델 등을 전시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드론 체험·교육존도 운영된다.
국제 콘퍼런스와 드론산업얼라이언스 총회, 제20차 UAM 팀코리아 실무협의체,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제4차 공모 설명회 등도 함께 열린다. 드론 콘퍼런스에는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13개국 36명의 해외 연사가 참여해 글로벌 드론 산업 동향과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국제 드론축구대회와 드론 라이트쇼, 드론 배송 체험 이벤트도 마련된다. 드론 라이트쇼는 15일과 17일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진행되며 사전 신청자와 현장 추첨을 통해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된다.
홍지선 국토부 제2차관은 “드론과 UAM은 국민의 일상을 바꾸고 미래 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핵심 기술”이라며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 드론·UAM 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활용 성과를 국민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