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풍우 대동금속 대표(사진=대동)
이번에 소각되는 물량은 전체 발행주식의 약 4.78%에 해당한다. 소각이 완료되면 발행주식 수는 637만8332주에서 607만3532주로 감소해 주당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지난달 발표한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 계획을 실행에 옮긴 것으로, 회사는 이를 통해 책임경영과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동금속은 창립 이후 30년 연속 배당을 실시해 왔으며 지난 3월에는 보통주 1주당 1주를 배정하는 100% 무상증자를 단행했다. 지난 6월에는 밸류업 공시를 통해 2030년까지 매출 2400억원, 주가순자산비율(PBR) 2배, 자기자본이익률(ROE) 10%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회사는 △고부가 주물 수주 확대 △스마트팜 첨단소재 사업화 △로봇·모빌리티용 신합금 첨단소재 사업화 △제조 인공지능 전환(AX) 확대 △ESG 경영 강화 등 5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이풍우 대동금속 대표는 “이번 자사주 소각은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신속하게 실행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배당과 무상증자,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지속하는 한편 5대 핵심 전략 실행에도 속도를 내 중장기 기업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