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제공)
NH투자증권은 9일 에이피알(278470)이 미국과 유럽 시장 매출 성장에 기대 올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내리라 전망했다. 목표가 54만 원과 투자의견 '매수', 업종 내 최선호주(탑픽) 관점을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에이피알의 유럽 이커머스 매출은 올해 3000억원 이상 개선될 전망"이라며 "작년 미국 이커머스 매출이 5400억 원까지 증가한 전례로 보아 가시성이 높아 보이며 미국 아마존 프라임데이 전체 검색어 1위로 매 분기 경이로운 매출 성장이 이를 방증한다"고 말했다.
2분기 실적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은 올 2분기 에이피알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33% 성장한 7630억 원을, 영업이익은 114% 늘어난 1810억 원을 거두며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부스터프로X2 신제품 출시로 기존 모델 판매가 순차 종료되며 일시 공급 병목이 발생할 수 있지만 화장품 매출이 압도적으로 성장하며 역대 최대 매출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2.1%P 하락한 23.7%로 기존 예상대비 낮을 전망"이라며 "적극적 마케팅 투자 기조하에 광고선전비율이 20%까지 상승한 가운데 중동 전쟁 운반비 부담, 아마존 틱톡 판매수수료 증가 등에 기인했지만 외형 성장에 수반된 성격으로 3분기에는 보다 개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why@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