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연,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車 시험·인증 공로 인정

경제

뉴스1,

2026년 7월 09일, 오후 05:58

9일 서울 강남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린 '2026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김현용 한국자동차연구원 연구소장(오른쪽)이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모습(한국자동차연구원 제공). 2026.7.9.

한국자동차연구원(KATECH)은 9일 서울 강남에서 열린 '2026년 세계 인정의 날' 기념식에서 자동차 시험·인증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세계 인정의 날은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이 국제 인정제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8년 제정했다.

관련 행사는 매년 전 세계 각국에서 열리며, 국내에선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한다.

한자연은 1990년 설립된 자동차 연구기관이다.36년간 축적한 시험·인증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인정제도 발전에 기여하고, 미래 모빌리티 분야 시험·인증 역량 확대와 국제 표준화 활동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업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중심차(SDV), 전기차 배터리 분야 공인 시험 확대 △보령 탄소중립 모빌리티 센터 내 시험 인프라 확충 △국제 기준 기반 시험·인증으로 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미래차 표준화 활동 참여 등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진종욱 한자연 원장은 "앞으로도 시험·인증 체계를 고도화하고,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표준화 활동을 확대해 우리 기업의 기술 신뢰성 제고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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