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아시아나, 합동 교육기부·환경정화 활동

경제

뉴스1,

2026년 7월 10일, 오전 09:33

지난 9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교육기부 봉사단이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항공 진로 특강을 실시한 뒤 학생들과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대한항공 제공). 2026.7.9.

대한항공(003490)은 '통합 대한항공' 출범을 앞두고 아시아나항공(020560) 임직원과 함께교육 기부 및 환경 정화 활동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 교육 기부단은 지난 9일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부속중학교에서 1학년생 약 1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7일에는 인천 부평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파인트리홈에서 중·고교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각각 항공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항공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항공 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강에 참여한 대한항공 운항승무원은 "학생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보며 처음 운항승무원을 꿈꾸던 시절이 떠올랐다"며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양사의 경험을 나눌 수 있어 더욱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환경보호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했다. 양사 임직원들은 지난달 26일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두 손 모아 줍깅'을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약 1.8㎞ 구간을 걸으며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양사는 지난 2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양사 임직원들이 한데 모여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두 손 모아' 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두 손 모아 활동은 △아동·장애인 실종 방지 캠페인 '두 손 모아 안심' △환경 정화 플로깅 활동 '두 손 모아 줍깅' △소외계층 나들이 지원 활동 '두 손 모아 나들이' 등으로 이뤄진다.
지난달 26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서울 강서구 개화산 둘레길 일대에서 ‘두 손 모아 줍깅’ 활동을 실시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대한항공 제공). 2026.6.26.


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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