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카 제공). 2026.07.10
엔카는 차량 인수 후 90일 이내 침수차로 판명될 경우 구매 비용 전액을 환불받을 수 있는 '침수차 100%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는 엔카의 안심 구매 서비스인 '엔카믿고'로, 고객은 침수 차량 판정 시 차량 가격, 이전비, 서비스 이용료, 탁송료 등을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침수차는 외관상 일반 차량과 구분이 쉽지 않고, 이력 조회만으로 확인이 어려운 경우가 있어 장마와 집중호우 이후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엔카는 2024년부터 엔카믿고 차량을 대상으로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엔카믿고는 엔카와 제휴를 맺은 판매자의 차량을 배송·방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엔카가 사고유무·등급·옵션 등을 확인해 차량을 선별한다. 국산 차의 경우 연식 15년·주행거리 18만㎞ 이하 차량이, 수입 차는 연식 9년·주행거리 14만㎞ 이하 차량이 선별 대상이다.
엔카 관계자는 "중고차 구매에서 중요한 것은 구매 이후까지 안심할 수 있는 구조"라며 "엔카믿고를 통해 직접 진단·검수한 차량을 제공하고, 침수차 책임 환불 프로그램을 운영해 신뢰 기반 구매 경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imjia@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