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의 중형 SUV '뉴 토레스'의 모습(자료사진. KGM 제공).
KG모빌리티(KGM·003620)는 장마와 태풍으로 차량 피해를 본 고객을 돕기 위해 '수해 차량 특별 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 330여 개 서비스 네트워크 중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과 퓨즈 및 밸브류 등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을 진행한다.
또 캠페인 기간 수해 지역 전담 서비스 팀을 구성해 비상 연락 체제를 가동한다. 관할 지역 관청과 연계해 수해 예상 지역을 사전에 파악해 고객 문의에 신속·정확한 안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수해 지역이 재난 또는 재해 지역으로 선포되면 인근 서비스 네트워크와 합동으로 방문 서비스 팀을 별도로 편성해 긴급 출동 및 무상 점검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차량 침수 시 시동을 걸면 엔진, 변속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KGM은 지난달 국내외 시장에서전년 동월 대비 29.8% 증가한 1만1982대를 판매하며 2023년 3월(1만3679대) 이후 3년 만에 월간 최다 판매 실적을 거뒀다. 수출은 지난 4월 해외 시장에 출시된 대형 픽업 '무쏘'에, 내수는 지난 5월 출시된 중형 SUV '더 뉴 토레스'에 힘입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34.6%, 20.0% 증가했다.
seongskim@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