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이 15일 서울 마포구 중앙일보빌딩에서 계열사 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2026.6.15 © 뉴스1 이호윤 기자
유동성 위기에 처한 중앙일보가 10일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 개시 결정을 받았다.
금융권에 따르면 주채권은행인 하나은행을 비롯한 금융채권단은 이날 오후 6시쯤 1차 협의회를 열고 서면 결의를 통해 중앙일보의 워크아웃 개시에 합의했다.
워크아웃이 개시되려면 협의회 총 금융채권액의 4분의3 이상을 보유한 채권자의 동의가 필요하다. 이날 채권액 기준 75% 이상의 찬성표가 모이면서 절차가 본격화됐다.
앞서 중앙일보는 지난달 19일 기업구조조정촉진법에 따른 워크아웃을 신청했다.
bcha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