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사진=연합뉴스)
1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7월 둘째 주(5~11일)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1893원으로, 전주 1952원 대비 59원 떨어졌다. ℓ당 전국 경유 판매가격은 1880.1원으로, 같은 기간 62.3원 내렸다.
지역별로는 제주의 이번주 ℓ당 휘발유 평균 가격이 1926.7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다. 서울은 1925.5원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경유 평균 가격 역시 제주가 1917.8원으로 가장 높았다. 서울이 1909.1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상표별로는 이번주 자가상표 주유소의 ℓ당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이 1900.5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자영) 주유소가 1850.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역시 자가상표 주유소가 1885.2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알뜰(자영) 주유소가 1837.3원으로 가장 낮았다.
국제유가는 호르무즈 해협 긴장감이 다시금 고조되며 상승했다. 9일 기준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의 배럴당 가격은 70.5달러로, 주중 최저치였던 6일(64.1달러) 대비 6.4달러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