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그리피스천문대(노랑풍선 제공)
최근 여행 소비 트렌드가 단순 관람에서 개인의 관심사를 현지에서 체험하는 '취향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해외 프로스포츠 직관과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 관광(Sports Tourism) 상품이 확대되고 있다.
15일 노랑풍선(104620)에 따르면 미국 프로스포츠 경기 직관과 미 서부 핵심 명소 관광을 연계한 '미서부 스포츠 원정 8일'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미국 스포츠 문화의 중심지인 로스앤젤레스(LA)를 기반으로 미국 프로야구 또는 프로축구 홈경기를 관람하는 일정으로 편성했다. 단순 경기 관람을 넘어 현지 응원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프로스포츠의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노랑풍선은 이용객의 안정적인 경기 관람을 위해 공식 경기 티켓을 사전에 확보했으며, 경기 당일에는 경기장 왕복 픽업·샌딩 서비스를 제공해 현지 교통 혼잡에 따른 이동 부담을 줄였다. 아울러 '인천~LA' 직항 노선을 활용해 환승 불편을 최소화하는 등 장거리 노선의 편의성을 높였다.
일정은 스포츠 팬뿐만 아니라 동행한 가족이나 친구도 함께 만족할 수 있도록 일반 관광과 자유시간을 균형 있게 배치했다.
LA의 할리우드와 그리피스 천문대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자이언캐년, 브라이스캐년, 그랜드캐년 등 미 서부의 대표적인 자연경관을 방문하는 코스를 포함했다.
특히 이번 상품은 패키지 최소 출발 인원을 4인으로 설정해 가족, 친구, 동호회 등 소규모 여행객도 인원 부족으로 인한 출발 취소 부담 없이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최근에는 관광지를 많이 둘러보는 것보다 자신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현지에서 직접 경험하려는 취향 중심 여행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를 비롯해 공연, 문화 등 다양한 관심사와 여행을 결합한 차별화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seulb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