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획전은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배민 앱에서 판매자가 상품을 택배로 배송하는 ‘전국특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부천 중동사랑시장 협동조합은 떡볶이, 제육볶음, 고등어조림, 매운탕 등 배민과 함께 기획한 밀키트 등 상품 총 18종을 최대 60% 할인 판매한다. 전국상인연합회 충남지회는 예산 사과 생즙, 논산 도라지청 등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4종을 최대 11% 할인한다. 울산 수암상가시장은 뻥튀기, 추억의 옛날과자 등 상품 14종을 선뵌다.
앞서 배민이 지난해 12월 진행한 부천 중동사랑시장 기획전에서 매출액이 전월 대비 600%가량 증가했고 같은해 10월 열린 충남 특산품 기획전 역시 하루 평균 매출액이 평상시보다 29배 높았다.
배민은 행사가 열리는 27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2만 5000원 이상 구매시 1만 50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김소영 전국상인연합회 사무국장은 “이번 기획전은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선보여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배민을 통해 전통시장을 찾는 손길이 더 늘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중현 우아한형제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전통시장의 정겨운 먹거리를 고객이 집에서 편하게 즐기는 기회가 되고 시장 상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우아한형제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