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기호 롯데상사 대표, 정현석 롯대백화점 대표, 김대일 코레아세븐 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리는 2026 하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사장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롯데 VCM 취재 기자단). 2026.7.15/ 뉴스1 © News1 유민주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주재하는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이 15일 오후 시작됐다.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VCM에는 롯데지주(004990) 대표이사 및 실장, 각 계열사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빈 회장과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부사장)은 건물 내부로 이동하고 그 외 참석자들은 시그니엘 호텔 로비 1층 정문과 서문, 그리고 지하 주차장 등으로 회의장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VCM 시작되기 1시간 전인 낮 12시부터 로비에는 프레스 라인이 설치됐다. 오후 12시 15분쯤 다마쓰카 겐이치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가 직원들의 안내를 받고 입장하고 다른 대표들도 속속 도착하기 시작했다.
주우현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대표,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 박재영 롯데JTB 대표, 정기호 롯데상사 대표, 강병구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서정호 롯데웰푸드 대표, 김동하 롯데면세점 대표, 김대일 코리아세븐 대표 등이 순차적으로 회의장으로 올라갔다.
'AI 전략을 어떻게 구상하고 있는지', '경쟁력 제고 방안은 무엇인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대표들은 답변 없이 빠른 발걸음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번 VCM은 미래학자 겸 경영 컨설턴트인 더그 스티븐스의 외부 강연으로 시작한다. 롯데 경영진에게 AI 트렌드 변화 및 글로벌 시장에 관한 인사이트를 전할 예정이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와 고정욱 롯데지주 대표이사는 각각 그룹 하반기 경영 전략과 재무 전략을 발표한다. 식품, 유통, 화학, 호텔 부문의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각 사업의 본질에 집중한 경쟁력 제고 방안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신 회장이 그룹 경영 방침과 CEO(최고경영자) 역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youmj@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