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용석 중기1차관 "'모두의 창업' 현장 의견 사업에 반영…함께 키울 것"

경제

뉴스1,

2026년 7월 15일, 오후 03:55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이 15일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수도권 운영·멘토기관 및 1라운드 선정자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누고 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제1차관은 15일 "'모두의 창업' 운영 과정에서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현장에서 체감하는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가며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노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구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모두의 창업' 수도권 운영·멘토기관 및 1라운드 선정자 간담회에서 "지난주 충청권 간담회에서도 사업 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 사항을 들었고 충분히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다"며 "개선 가능한 사항은 사업 운영에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 차관은 특히 운영기관과 멘토들의 역할을 강조했다.그는 "'모두의 창업'은 예비창업자의 도전을 뒷받침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정책"이라며 "1라운드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이 아이디어를 구체화해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운영기관과 멘토들의 전문성과 현장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합격자들의 든든한 성장 길잡이가 돼 주시길 기대한다"며 운영기관과 멘토들에게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노 차관은 또 "사업을 운영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해 달라"며 "오늘 나온 의견은 향후 사업 운영과 제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기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하며 진행 중인 '모두의 창업'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기부는 운영기관과 참여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사업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모두의 창업'은 중기부가 추진하는 대국민 창업 육성 프로젝트다. 기존의 서류·발표 평가 중심 창업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아이디어 단계부터 멘토링과 비즈니스모델(BM) 고도화, 투자 연계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 지역·권역별 오디션과 전국 오디션을 거쳐 연말 최종 우승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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