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 활용한 레시피"…CU, 비빔밥 신제품 3종 출시

경제

뉴스1,

2026년 7월 19일, 오전 10:08

모델이 CU 여름 제철 식재료 비빔밥을 소개하는 모습.(CU 제공)

CU가 여름철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비빔밥 3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삭이고추 비빔밥·오이소박이 비빔밥·부추 비빔밥(각 4900원)으로 구성됐다.

아삭이고추 비빔밥은 오이고추와 간장 불고기·특제 쌈장을 더했으며 오이소박이와 부추 비빔밥은 각각 제육볶음과 함께 담아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메뉴로 기획됐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가 인기를 끌면서 관련 간편식 수요도 늘고 있다. 실제 올해 초 봄동 비빔밥에 이어 최근에는 마늘쫑 고추장 비빔밥 레시피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CU는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지난 7월 선보인 마늘쫑 비빔밥이 출시 2주 만에 도시락 카테고리 매출 2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마늘쫑 비빔밥 출시 이후 이달(1~16일) 비빔밥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9% 증가했다.

CU는 향후 꽈리고추 장조림, 실비김치 등을 활용한 이색 비빔밥도 순차적으로 선보이며 제철 간편식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처럼 최근 편의점 업계는 SNS에서 화제가 된 메뉴를 상품화하는 속도를 높이고 있다. 소비자 취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간편식의 특성을 앞세워 차별화 경쟁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황미연 BGF리테일 간편식품팀 MD는 "앞으로도 CU는 트렌드를 반영한 차별화 간편식을 지속 출시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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