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글로벌 물류·공급망 사장단과 에이피알 관계자들이 경기 평택시에 있는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에서 제조·물류 통합 시스템을 견학했다. 피유시 사라우기 아마존 글로벌 FBA 총괄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신재하 에이피알 부사장(왼쪽에서 4번째) 등이 견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에이피알)
이번 방문은 세계 시장에서 K뷰티 수요가 확대되자 K뷰티 제조 및 물류 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려 이뤄졌다.
아마존 관계자들은 이날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 내 표면 실장기술(SMT) 공정과 조립·검사 라인, 물류센터를 둘러보며 생산 설비와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살폈다.
아마존 FBA 경영진은 에이피알의 생산·물류 운영 체계 전반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메디큐브 뷰티 기기의 제조 공정과 스마트팩토리 기반 자동화 시스템, 생산부터 물류까지 직접 운영하는 통합 운영 체계에 관심을 보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이피알은 국내 뷰티 기업 최초로 홈 뷰티 기기 제조 공정을 내재화했다. 2024년 5월 준공된 에이피알팩토리 제2캠퍼스는 메디큐브의 홈 뷰티 기기 에이지알(AGE-R) 제품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연간 최대 600만 대 규모의 뷰티 기기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 에이피알은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전 공정을 실시간으로 지켜본다. 데이터 기반 제조 관리 체계 또한 구축하고 있다. 시스템 안정화 및 생산 효율성 강화를 위한 고도화 작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생산 라인 자동화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일부 뷰티 기기 제품군의 조립 및 검사 공정까지 자동화 범위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이번 방문은 세계 시장에서 K뷰티와 에이피알의 제조 및 물류 경쟁력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 및 물류 체계를 고도화해 세계적 수요 증가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