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마그마 X GMR' 특별전에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을 전시한다.(제네시스 제공)/뉴스1
제네시스가 오는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 고성능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제네시스 마그마 X GMR'(Genesis Magma Racing) 특별전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마그마 레이싱 존서 다채로운 체험 가능
이번 전시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존'과 '제네시스 마그마 존'으로 구성됐다.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다양한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고 고객들에게 제네시스만의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존은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 전시를 중심으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과 모터스포츠 도전 정신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조성된다.
GMR-001 하이퍼카 디자인 모델은 GMR 팀의 '월드 엔듀어런스 챔피언십'(WEC) 경주용 차량을 실제 크기로 구현한 모델이다.
전면부의 마그마 오렌지 컬러가 후면으로 갈수록 붉게 짙어지는 그러데이션 색상을 적용해 폭발적인 에너지와 고조되는 속도감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전면에서부터 측면으로 흐르듯이 이어지는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을 중심으로 볼륨감과 공기역학적 구조를 완성하고 모든 각도에서 제네시스만의 정체성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WEC는 경주차가 수천 킬로미터를 달리거나 최대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질주해 차량의 한계 속도와 내구성을 겨루는 세계 최고 권위의 자동차 경주 대회다. 최고 클래스인 하이퍼카를 비롯한 다양한 등급의 경주용 차들이 동시에 트랙 위를 달린다. '르망 24시'가 이 대회의 하이라이트 경기로 포함됐다.
앞서 제네시스는 국내 완성차 브랜드 최초로 GMR-001을 통해 르망 24시에 참여했다. 첫 출전 만에 완주하는 쾌거를 거뒀다.
고객들은 하이퍼카 시뮬레이션 레이싱을 체험하는 'GMR-001 시뮬레이터'와 내구 레이스·GMR 팀을 소개하는 'WEC·GMR 소개 섹션' 등을 관람할 수 있다. 또 WEC 주요 경기 장면을 보며 팀 라디오를 청취하는 'GMR 피트 월' 등을 통해 모터스포츠의 강렬함과 역동성을 직접 느껴볼 수 있다.
제네시스가 '제네시스 마그마 X GMR' 특별전을 진행한다.(제네시스 제공)/뉴스1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 전시
제네시스 마그마 존에는 제네시스의 첫 럭셔리 고성능 모델 GV60 마그마가 전시된다.
올해 1월 출시된 GV60 마그마는 역대 제네시스 전동화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동력 성능을 갖췄다. 다양한 마그마 특화 사양이 적용돼 운전자에게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제네시스는 특별전 기간 동안 고객들이 차량의 고성능 주행 기술력과 상품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남한산성 등 인근 지역 명소가 포함된 GV60 마그마 특화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승 프로그램은 만 26세 이상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네시스 마그마 존은 △GV80 쿠페·엑스 그란 레이서·엑스 그란 쿠페 콘셉트 등 1:8 스케일 모델 전시 △마그마의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하는 '북 오브 마그마(Book of Magma) 월' △마그마의 스토리를 담은 고객 휴식 공간 '마그마 라운지' 등으로 조성된다.
제네시스는 앞으로도 고성능 모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터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과 소통하고 럭셔리 고성능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GV60 마그마 트랙 택시.(제네시스 제공)/뉴스1
독일 고성능 차량 체험 프로그램에 GV60 마그마 투입
제네시스는 지난 2024년부터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G70 차량으로 운영 중인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Genesis Track Taxi Nordschleife) 프로그램에 GV60 마그마 차량을 신규 투입한다.
노르트슐라이페 프로그램은 레이싱 서킷에서 운영되는 고성능 차량 동승 체험 프로그램이다. 일반 관람객이나 고객 등은 전문 레이서가 운전하는 고성능 차량에 동승해 극한 성능과 스릴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투입되는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르망 24시간 스페셜 리버리에서 영감을 받은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다. 차량 상단에 한글로 '마그마'가 새겨져 있어 한국적 정서를 반영한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한다.
제네시스는 고객들이 뉘르부르크링 트랙 체험을 통해 GV60 마그마의 우수한 성능과 내구성을 직접 확인하고 브랜드의 기술력과 주행 철학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제네시스사업본부장 이시혁 전무는 "데뷔 시즌을 맞은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에 보내주신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통해 브랜드의 도전 정신을 선보이고 고객들이 제네시스만의 차별화된 주행 경험과 브랜드 철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전 세계 고객들과 더욱 깊이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in@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