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갤러리 오픈…개관전에 '단색화 거장' 최명영 개인전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06:00

신세계百, 강남점 갤러리 전경.(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에 갤러리 공간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문화·예술 콘텐츠 강화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은 하우스 오브 신세계 중층(1M층)에 신규 갤러리 공간을 마련하고 국내에서 단색화 1세대 거장으로 잘 알려진 최명영 작가의 개인전 '평면조건'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1963년 신세계백화점 출범 당시 '신세계 화랑'으로 시작한 신세계갤러리는 현재까지 전국 주요 점포 갤러리에서 순수미술·디자인·건축·패션 등 다방면의 전시를 선보여왔다. 특히개관 이래 김환기·피카소 등 국내외 저명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왔다.

이번 최명영 개인전 평면조건에서는 작가 대표 연작인 '평면조건' 시리즈를 중심으로 회화·드로잉 작품 약 18점을 소개한다. 평면조건이란 전시 제목은 '평면이란 무엇인가'라는작가의 예술적 화두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최명영 작가의 개관전을 시작으로 수준 높은 전시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고객들이 쇼핑을 넘어 예술적 영감과 문화적 경험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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