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팡이·세균 억제 필수 가전"…'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시장 공략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0일, 오전 10:56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퓨어화이트 색상(코웨이 제공)

기후변화로 여름철 날씨가 해마다 더 덥고, 더 습해지면서 여름 가전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폭염과 열대야, 짧은 시간에 100㎜ 이상 비가 쏟아지는 집중호우가 반복되자 실내 공기 질과 곰팡이·세균 확산을 차단하는 제습기가 생활 필수 가전으로 부상하고 있다.

20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8월 평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이 크고 장마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가능성이 80% 수준으로 제시됐다. 북인도양·북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 여파로 상층 저기압 발달이 국지성 폭우를 더 자주 만들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온다습 환경이 길어질수록 집 안·회사·상가 등 실내 곳곳에서 결로와 곰팡이, 세균 번식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

코웨이는 이 같은 수요 변화를 겨냥해 인버터 제습기 시리즈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23l 대용량 모델이 대형 평형·거실·사무실 수요를 겨냥했다면, 새로 추가된 20L 모델은 20~30평대 아파트·원룸·오피스텔 등 중소형 공간을 타깃으로 설계됐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의 핵심 기술은 '듀얼 인버터 컴프레서'다. 이 기술은 필요 습도에 따라 압축기 회전수를 정밀하게 조절한다. 두 개의 실린더가 맞물려 구동되는 구조로 실내 환경에 맞춰 제습 효율을 높이면서도 전력 소모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전 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획득했다.

코웨이 인버터 제습기 퓨어화이트 색상(코웨이 제공)



자동 위생 관리 기능도 탑재됐다. UV-C 팬 살균 기능은 팬 표면에 남을 수 있는 대장균·황색포도상구균을 99.9% 제거해 장마철 장시간 가동 이후에도 내부 공기 접촉 면적을 청결하게 유지하도록 돕는다. 자동 성에 제거·내부 건조 기능은 제습 종료 후 기기 내부에 남은 수분을 말려 응축수·결로로 인한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웨이는 기존 크림 베이지 색상 외에 퓨어 화이트 컬러를 추가해 거실·안방·서재 등 공간에서도 공기청정기·TV·가구 톤과 이질감 없이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코웨이 관계자는 "고온다습·집중호우가 일상화된 날씨 환경 속에서 에너지 효율·위생·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인버터 제습기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실내 생활 설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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