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의료진이 해남군 주민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등 건강 상태를 확인 중인 모습. (사진=쿠팡)
지원 대상은 임시 주민 대피소가 마련된 신현초등학교·신현북초등학교를 비롯해 석남·신석·석남서초·가현·천마·봉화초등학교의 학생과 교직원 약 4500명이다.
신현북초와 신현여중에 설치된 임시 주민 대피소에는 쿠팡의 임직원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센터’ 간호사들을 배치한다. 간호인력이 상주하며 지역 주민 대상으로 혈압 관리를 비롯해 일반 의약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주민을 위해 병원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CFS는 인천 서해구 관내 종합병원과 협의해 대피소에 임시 체류하는 주민들의 병원 이동을 지원하고 진료비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주민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과 얼음물 전용 냉장고를 대피소에 설치해 운영한다.
CFS는 앞서 지난 19일 신현초 대피소에 매트리스·속옷·물티슈 등을 전달했고 하루 세 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매트리스·차렵이불·베개·수건 등 긴급구호물품 200세트를 대피소 인근 풀필먼트센터에 비축했다. 이 가운데 30세트는 신현초에, 100세트는 신현여중 대피소에 전달했다. CFS는 지자체 등과 협의해 현장에서 추가로 필요한 구호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종철 CFS 대표는 “화재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주민들에게 다시 한번 고개 숙여 사과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와 안전한 대피소 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