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D·LGD 총출동…K디스플레이 취업·진로박람회 열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20일, 오후 05:02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디스플레이 분야 미래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기 위해 오는 22일부터 사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 C홀에서 ‘K-디스플레이 2026 취업·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사진=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산업통상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디스플레이 기업과 학생·청년 구직자를 연결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대표 취업·진로 행사다.

올해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디스플레이 기업 23개사가 참여하며, 학생 및 청년 구직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채용·직무상담부터 취업역량 강화, 산업 체험, 대학원 진학상담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진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진학관을 처음 신설해 9개 대학 23개 연구실이 참여하는 대학원 진학상담을 운영함으로써 취업과 진학을 아우르는 진로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신규 참여기업 7개사를 포함한 총 23개 기업이 참가하고, 취업토크콘서트에는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를 포함한 5명의 현직자가 참여해 생생한 취업 경험과 직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협회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학생·청년 구직자가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 취업·진로 플랫폼을 운영한다. 참가자는 채용·직무상담과 취업역량 컨설팅, 대학원 진학상담 등을 통해 진로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고, K-디스플레이 전시투어와 확장현실(XR) 공정체험을 통해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산업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전용채용관을 운영해 행사 종료 이후에도 참여기업 채용정보 제공과 온라인 입사지원 연계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우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 부회장은 “인공지능(AI)이 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에는 첨단기술을 이끌 핵심 인재를 얼마나 확보하고 성장시키느냐가 미래 경쟁력을 결정한다”며 “이번 박람회가 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학생들에게는 취업과 진학을 아우르는 새로운 진로 기회를 제공하는 디스플레이 분야 대표 취업·진로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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