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 스타트업과 지역현안 해결한다

경제

이데일리,

2026년 7월 21일, 오전 10:39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스타트업 OI 지역실증’ 사업에 참여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디캠프
사진=디캠프
이번 사업은 지역의 실증 수요와 스타트업을 연결해 기술검증(PoC)과 사업화를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강원·경남·대전·부산·서울·전남·제주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로그인로컬(Login Local) 지역실증형 오픈이노베이션’과 연계해 전국 6개 지역에서 총 10개의 실증 과제를 운영한다. 관광 모빌리티, 조선 제조 인공지능(AI), 전통시장 스마트 인공지능 전환(AX), AI 기반 제설·재난안전, 창업행사 운영 디지털 전환(DX), 에너지 효율화, 뷰티·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실증 과제를 추진한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설립 10년 미만의 창업기업으로 복수 실증 과제에 지원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스타트업은 실제 지역 현장에서 기술을 검증하고 수요기관과 협업을 통해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기회를 갖는다. 공공기관, 대·중견기업 연계를 통한 후속 사업도 지원 받는다.

오는 7월 31일까지 모집을 진행한 뒤 서류 검토 과정을 거쳐 8월 중 지역별 일대일 밋업·매칭을 진행한다. 최종 선정 기업은 8월부터 10월까지 현장실증을 수행한다.

디캠프 관계자는 “지역실증은 스타트업이 새로운 시장에서 사업 가능성을 확인하고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성장 기회”라며 “디캠프는 스타트업이 지역 현장에서 기술과 서비스를 검증하고 긍정적인 사업 레퍼런스를 확보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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