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복지 사각지대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1일, 오후 03:51

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 직원들이 21일 안동시 풍산읍의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제공) /2026.7.21/

한국남부발전 안동빛드림본부는 21일 풍산읍 행정복지센터, 풍산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굿피플 경북지부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주택에서 폭염과 혹한을 견디는 데 어려움을 겪는 보훈대상자와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했다.

합동 봉사단은 대상 가구를 찾아 집 안팎을 대청소하고 노후한 벽지와 장판, 싱크대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여기에 지역 건설업체의 재능기부를 통해 수도를 설치하고 담벼락 보수공사까지 진행하며 주택 환경을 전면 개선했다.

김상만 안동빛드림본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 낡은 주택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민·관·공이 힘을 모았다"며 "하반기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발전소,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발전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월에도 안동빛드림본부는 저소득 장애인 가구에 고효율 선풍기 92대를 지원하고, 농번기로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 60명에게 맞춤형 건강검진을 제공했다. 또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안동의료원 난임센터와 협력해 난임부부 진료와 최신 의료장비 지원 사업도 추진하는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한편 남부발전은 보훈가족 고용 안정과 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 장관 감사패를 수상하기도 했다. 남부발전은 보훈대상자의 취업 문턱을 낮추고 실질적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체계적인 우대 제도를 운영해 왔다.

지난 2018년부터 보훈대상자 서류전형 면제 제도를 도입했다. 이후 보훈대상자 제한경쟁 채용, 필기 및 면접 전형 전반에 걸친 가점제도 등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제도 정비를 통해 회사는 최근 5년간 보훈대상자 법정 의무고용률인 9%를 초과 달성했다.

euni12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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