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문 삼성전자 대표, 자사주 상여금 57억…전영현 부회장 26억 수령

경제

뉴스1,

2026년 7월 21일, 오후 05:59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가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2026.7.3 © 뉴스1 허경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겸 완제품(DX) 부문장이 자사주 상여금으로 57억여 원을 받았다.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은 26억여 원을 수령했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노태문 대표는 지난 13일 자사주 상여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2만 2678주를 받았다. 이는 13일 종가 24만 4500원 기준 57억 7155만 원에 해당한다.

노 대표가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 9만 8557주에서 2만 2678주 증가한 12만 1235주다.

전영현 부회장 역시 같은 날 26억 6436만 원에 달하는 보통주 1만 469주를 상여금으로 수령했다. 전 부회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보통주 3만 2787주에서 4만 3256주로 늘었다.

김용관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경영전략총괄 사장은 기존 3만 2158주에서 9990주(25억 4246만 원)를 추가 수령해 보유 주식수는 4만 2148주가 됐다.

송재혁 DS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는 13일 상여금으로 보통주 7649주를 받았다. 13일 종가 기준 19억 4667만 원에 이른다. 송 CTO는 1만 7100주에서 2만 4749로 보유 주식수가 늘어났다.

이후 지난 16일 송 CTO는 보통주 4100주를 매도했다. 16일 기준 주당 26만 8000원으로 약 11억 원에 달한다. 21일 현재 송 CTO의 보유 주식 수는 2만 649주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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